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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플레이 - 쿠팡에서 TV 콘텐츠 영상 보고 쇼핑까지 쿠팡의 OTT 진출

by 뚜루쓰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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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성공방식 벤치마킹하는 쿠팡 - 쿠팡 플레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사업 시작으로 콘텐츠와 쇼핑 e커머스를 연결하는 야망

안녕하세요. 꿀팁총각 뚜루쓰 입니다.

쿠팡플레이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쿠팡 플레이 -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이제 쿠팡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를 소비하고 연결해서 쇼핑까지 하는 세상이 곧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e커머스 선두주자인 쿠팡이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차처럼 동영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OTT 플랫폼 출시를 올해 말이나 내년 초를 론칭을 목표로 론칭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그 플랫폼의 이름은 "쿠팡 플레이"입니다. 이미 지난 7월 세계 3대 OTT 플랫폼인 싱가포르의 훅(Hooq)의 인수할 때부터 예견된 쿠팡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데요! 쿠팡 플레이에 대한 소식 정리해 볼게요!

쿠팡플레이 - 쿠팡의 새로운 OT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로켓배송으로 국내 e커머스 전자상거래의 유통과 물류 체계를 뒤흔들며 시장에 진입해서 선두까지 차지한 쿠팡이 이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시장에 진출한다고 합니다. 서비스명을 '쿠팡플레이'로 확정했고 시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라고 해요. 이미 지상파 3사와 계열사는 물론 영화 콘텐츠, 스포츠 독점 중계권, 교육 콘텐츠와 관련된 업체들과 협상 및 계약 체결을 완료하거나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적자를 기록한다고 전해지지만 사업다각화와 새로운 투자와 도전적인 비즈니스를 계속 진행하는 쿠팡이라면 왠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에서도 왠지 한 획을 긋는 제대로 된 서비스를 내놓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미 지닌 7월 싱가포르 OTT 업체 훅(Hooq)의 소프트웨어 사업을 인수하면서 예견된 사업모델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목적인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래쪽에 정리했어요~

 

아마존 벤치마킹 & OTT 멤버쉽과 e커머스 쇼핑을 연계한 고객 유입

쿠팡이 한국이 론칭할 당시부터 "한국의 아마존이 되겠다"는 목표를 내비쳤었죠. 미국 아마존이 2011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서비스를 세계 3대 OTT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고 이커머스와 콘텐츠를 연계해 현재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죠. 쿠팡 역시 아마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벤치마킹해서 쿠팡의 온라인 쇼핑 멤버십 서비스와 연계된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연계해서 더 많은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현재의 시장에서의 선두 자리를 더 공고히 하고 경쟁자들과 차이를 벌릴 계획인 걸로 보여요. 쿠팡의 아마존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의 벤치마킹과 답습 전략은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안착한 걸로 보이고 적자를 무릅쓰고 계속된 투자와 그 집념을 본다면 언젠가는 쾌거를 일으키게 될 거라고 저는 믿어요

더 치열해지는 국내 OTT 시장 플랫폼 간 경쟁

쿠팡이 배달서비스에 진입할 당시를 기억하세요? 쿠팡이 이런 서비스 이런 사업도 하나 보네? 돈이 되나 보네? 했었는데 이제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와 함께 거의 메이저 배달 서비스 업체로 자리매김했죠. 그런 것처럼 국내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 제공 서비스에서도 곧 그런 날이 올 걸로 보입니다. 현재 국내 OTT 시장의 선두인 미국에서 건너온 넷플릭스, 토종 업체 웨이브 티빙 왓차 등 경쟁업체도 나름대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서비스 차별화로 시장을 나눠가지고 있어요. 내년 초까지를 목표로 현재 시범 테스트에 들어갔다는 쿠팡 플레이의 시장 진출 소식에 바짝 긴장할 걸로 보이고 저희 같은 소비자들은 그 경쟁 속에서 더 합리적이고 좋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게 시장 경쟁의 가장 큰 장점 같아요.

 

뚜루쓰 견해

 

저도 현재 넷플릭스에 가입해서 세계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콘텐츠를 주로 소비하고 있어요. 국내 방송사나 케이블 TV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보는 게 없죠. 아주 핫하고 재밌다고 소문이 나지 않는 이상 말이에요. 유튜브만 해도 엄청난 콘텐츠들이 시간과 장소의 구애없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같은 기기만 있으면 편리하게 시간을 보내고 콘텐츠를 찾아 입맛대로 소비할 수 있죠.

또 내년에는 디즈니플러스가 트위터로 국내 진출할 거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고 애플 TV와 아마존 프라임까지도 국내에 도입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국내 토종 콘텐츠 제작사와 공급업체는 치열한 경쟁과 입지에 위협을 받겠지만 솔직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 경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은 참 좋은 거 같아요. 

 

손만 댔다하면 무섭게 시장을 집어삼키는 쿠팡의 새로운 사업 OT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진출이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관련 소식 확인되면 또 정리해서 공유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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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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