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콜드브루 콘 파나 후기
12월 2일 오늘 스타벅스 크리스마스2 프로모션이 시작 되었어요.
그중에 신규 음료는 2종!
시나몬 롤 돌체라떼 (핫, 아이스)
크리스마스 콜드브르 콘파나(아이스 온리)
바로 근처 매장에 가서 콜드브루 콘파나를 맛봤어요.
스벅 크리스마스2차 프로모션 비주얼이에요.
음료 비주얼은 이미 공개가 되었었는데 시나몬 롤 돌체라떼 보다 콜드브루 콘파나에 눈이 갔었어요.
기존 메뉴인 에스프레소 콘파나도 참 매력적이거든요. 묵직하고 쌉싸름한 에스프레소가 달달한 휘핑크림과 함께 입 안에 들어오면 그 진한 바디감과 달콤한 매력이 있거든요. 나중에 꼭 드셔보시길 강추합니다.
꼬냑향 시럽의 달고 오크향이 묵직한 콜드브루와 쌉싸름한 바디감과 참 잘 어울려요.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콜드브루 음료에요. 평소에 일반 콜드브루만 먹었다면 한번 쯤 달콤한 시럽과 중화되는 부드러운 맛을 추천합니다.
술은 들어가지 않은 논알콜 커피 음료에요! 꼬냑시럽의 독특한 매력이 시나몬 느낌도 나는것 같아요.
지금 당장 스벅매장에서 테이크아웃 하세욧!! 달달하니 졸릴 때 마시면 카페인 충정 당 충전하기 딱일 거 같아요.
손이 시렵지만 인증사진 놓칠수 없죠.
투명하고 깨끗해 보이는 스타벅스 콜드브루 비주얼도 청량하고 예쁜데 그 위에 달달한 휘핑크림이 크림이 올라갔어요.
그리고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에 올라가던 에스프레소 가루 토핑이 올라가 있네요.
우선 비주얼 합격!
진하고 까만 콜드브루 위에 휘핑이 녹아가는데 자연스럽게 블렌딩 되는게 너무 예뻐요.
스트로 구멍으로 살짝 냄새를 맡아 보는데 왠걸 달달하면서도 알코올 같은 게 뭔가 술 느낌의 시럽이 들어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어요.
평소에 콜드브루에 무료로 Free Extra 시럽으로 헤이즐넛 시럽이나 카라멜 시럽을 넣어서 콜드브루를 마셔도 특별하고 좋아요.
하지만 콜드브루 본연의 묵직하기 입 안에 남는 바디나 초콜릿 향을 느낄 수 없지만 달달함과 카페인이 모두 필요할 땐 자주 마셨었는데
이제 올 연말 프로모션 기간동안에는 크리스마스 콜드브루 콘 파나를 마셔줘야 겠어요!
그리고 이번 크리마스마2 프로모션 새 음료 시나몬 돌체 라떼도 곧 리뷰해 봐야겠어요.
시나몬 넘나 좋아하는데... 오늘은 콜드브루 콘파나 먼저 마셔봤어요.
스타벅스에서 리프레쉬하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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