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10만원씩 지급 확정 - 2차 경기 재난기본소득 설 전 지급 유력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민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복손득 지급 확정 발표 - 설 이전

안녕하세요. 꿀팁총각 뚜루쓰 입니다.

경기 도민 1인 10만원 재닌기본소득 (2차 재난지원금) 지급 확정 - 설 이전

 

경기도에 거주하는 경기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는 방침이 금일 확정 되었어요. 정확한 지급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설 이전 지급한다는 게 유력하다고 하네요. 설 이후에 재난 지원금을 지급시 지원금의 효력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10만원 지급 최초 발표시기 이후 정부 정당에서 이런저런 말이 많았었는데요. 결국은 경기도민에게 재난기본 소득이 지급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경기도민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 대상 : 경기도에 주소지를 가지고 있는 경기 도민
- 금액 : 1인당 10만원씩
- 지급시기 : 설 (2021년 2월 11일 12일) 이전 지급이 유력 (아직 미확정)
- 지급방식 등 세부사항 : 추후 발표 예정

경기도는 19일 1인당 10만원씩 경기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 2차 경기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확정된 사안을 발표했습니다. 지급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2월 11일 이전, 설 이전에 지급하여 재난지원금의 효력을 최대한 강화해 침체된 경기 부양과 경기도민의 가계 살림에 보탬이 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더불어민주당에서 "재난지원금(기본소득) 지원 관련하여 자율적으로 판단하되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서 시점을 조절하자"등 이재명 도지사의 입장에 제동을 걸기도 했었죠.

 

방역상황을 고려한 지급시기 설정

지급시기 : 설 명절 이전 지급 방침에 무게 - 확진자 발생 규모 등 방역상황을 두루 고려해 결정할 예정

경기도의 재난지원금(기본소득) 지급과 관련 최초 입장에 대해서 여러 이해관계 정부 정당에서 방역수칙에 어긋난다든지 지자체 예산이 부족한 지자체 주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 등을 사유로 반발해 왔었죠.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반론 근거였지만 결국 경기도민이라면 아마도 설 이전에 1인당 10만원씩 경기 재난기본소득을 수령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적인 입장을 내세우는 편은 아니지만 반대를 위한 밴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정부와 정당들의 입장들이 결코 국민들을 위한 생각과 행동들은 아닌듯 해서 참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도 더 많은 지원과 혜택들이 속히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